중구치매안심센터,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 동참

 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종윤)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대면 업무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고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 의료, 사회복지, 돌봄 서비스, 운송·배달업, 환경미화 등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업무 특성상 대면 업무를 수행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함과 응원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메시지를 담아 SNS에 업로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게 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종윤 센터장을 비롯한 치매안심센터 전직원들이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데 동참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를 호명했다.

 이종윤 센터장은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각자의 위치에서 돌봄 등 의 현장을 지키시는 필수 노동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1:1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 노인예방 사업, 인지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치매에 대한 문의 사항은 중구치매안심센터(02-2238-3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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